시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운영해왔지만 교육,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장소와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앞서 지난해 6월 경기도 따복품마루 복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경기도로부터 공사비 1억9000만원을 지원받아 222㎡ 공간에 사무실, 교육장, 창업실 및 전시ㆍ홍보를 겸한 휴게실을 마련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사회적 경제조직과 마을공동체의 교류․협력사업과 주민제안사업 등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양시에는 사회적기업 13개, 예비사회적기업 7개, 마을기업 8개, 협동조합 85개 등을 합쳐 총 13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중이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