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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서 누리는 아이파크의 자부심! ‘여주 아이파크’ 잔여세대 공급에 아파트 줍줍족 ‘주목’
부동산| 2020-02-11 10:15

- 전용 84㎡에 4룸 혁신평면 적용… 주거가치+미래가치 다 잡은 알짜 아파트 ‘줍줍’ 찬스
- 평당 800만원대부터 ‘착한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 무제한 전매까지

 

지난해 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군 ‘경강선’ 라인의 브랜드 아파트를 평당 8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전 방위로 촘촘해진 규제망과 과열된 경쟁 탓에 웬만한 청약통장은 내밀 수도 없게 된 요즈음,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한 무순위 ‘줍줍’ 찬스에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은 더하고 전매 제한은 쏙~ 뺀 알짜 상품이라   지역 안팎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판교 및 강남으로의 탁월한 접근성에 더불어 종착역세권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는 여주역과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시사철 눈부신 파노라마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남한강자락을 양 손에    쥔 입지 만점 알짜 아파트, ‘여주 아이파크’가 회사보유분 잔여 세대에 대한 마지막 공급에 나선다.

2018년 분양 당시 여주의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는 물론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파크’의 위상을 앞세워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여주 아이파크’는 오는 11월 정식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여주의 신흥주거벨트로 잘 알려진 ‘현암지구’ 내 현암동 281-1번지에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이 함께 조성되는데, 총 526세대 모두를 전용 84㎡ 단일형으로 구성해 가족단위 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특히 개인공간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알파룸을 포함한 4룸 구조의 혁신설계를 적용하고,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통학 셔틀버스 운영을 계획하는 등 아이파크만의 한 끗 다른 프리미엄으로 노후아파트 일색인 여주 아파트시장에 신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여주 첫 아이파크, ‘여주 아이파크’의 입지 여건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남한강 조망이 가능한   남한강 둔치의 웰빙 환경이다. 단지는 남한강과 현암지구 수변공원을 도보 약 5분 거리로 마주해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리버 라이프’를 선사한다. 지역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계절과 함께 유유히 흘러가는 남한강의 파노라마 조망을 거실에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고층 가구들에는 벌써 적잖은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한다. 물론 조망이 전부는 아니다. 입주민들은 한강 8경 중 4경(이능경)에 속하는 현암지구 수변공원에서 조깅 등 운동과 여가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야외전시장, 물결화단, 생태학습장, 축구장, 리틀야구장, 피크닉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도 그만이다. 신륵사 관광지, 오학체육공원, 여주 자전거길 등도 가깝다.

친환경 인프라 외에 출퇴근 및 통학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신분당선, 분당선과 연결되는 경강선 여주역은 물론 현암로, 강변북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등에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1.2km 거리의 오학초등학교를 비롯해 여주초, 여흥초, 여주중, 여주여중, 세종고 등이 반경 2~3km에 소재하고, 단지 자체 통학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 자녀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 우려도 덜 수 있으며 또한 여주시청과 입주시 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 유치” 협의를 진행중으로 유아를 둔 입주민의 호응도 뜨거운   상황이다..

일상의 편의를 책임질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게 형성돼있다. 축협하나로마트, 오학마트가 단지   가까이에 위치하고 이마트 여주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세종병원, 여주종합터미널, 여주 시립도서관 및 박물관, 여주국민체육센터 등도 멀지 않다. 여주시청, 여주 법조타운 등 관공서 이용에도 불편이 없다. ‘여주 아이파크’ 남동쪽 오학동, 천송동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오학천송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각종 인프라의 개선 및 확대도 기대해 봄직하다.

A와 B, 2개 타입으로 설계된 전용 84㎡ 4룸 혁신평면도 눈길을 끈다. ‘여주 아이파크’는 전체 세대를 남향 및 남서향, 남동향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 환기 여건을 극대화했다. 알파룸을 비롯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4개의 방과 대면형 주방을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워크인 신발장,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브랜드 아파트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조경과 커뮤니티시설도 고급화했다. ‘여주 아이파크’는 건폐율을 15%대로 낮춰 단지를 더욱 넓고 쾌적하게 구성했다. 단지 중앙부에는 공원과 연계된 다채로운 외부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며,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시설 등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편의시설들도 곳곳에 배치한다.

이처럼 흠잡을 데 없는 입지와 설계에 반해 평당 8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착한 분양가’를 책정한 점도 ‘여주 아이파크’의 인기를 견인하는 주요소다. 여주는 광주에 이어 경강선 라인의 ‘숨은 주거명당’으로 주목을 받으며 구축, 신축 할 것 없이 아파트시장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합리적 분양가에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을 더한 ‘여주 아이파크’의 가성비가 돋보일 수밖에 없다.

‘여주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아시다시피 수도권에서 전용 84㎡, 구 34평대 브랜드 아파트를   2억원대에 구입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며 “교통, 교육, 생활 등 주거환경 전반에 아쉬움이 없는데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법,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법률구조공단 등 여주 법조타운을 배후에 둔 고품격 주거단지로의 발돋움을 기대할 수 있어 실거주 수요자들은 물론 시세 상승   여력 등을 눈여겨본 투자자들의 관심도 매우 뜨거운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비조정대상지역인 만큼 전매 제한이 없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는 전언이다.

‘여주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에 위치한다. 금회 회사보유분을 비롯한 전체 가구의 입주는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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