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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 재개발 지구내 40㎡ 이하 도시형생활주택 ‘수원역 엘리시아’ 분양
부동산| 2020-03-13 09:01

 

수원 팔달지구 재개발지역이 엄청난 청약수요로 청약 1순위에 분양을 완료하는 등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앞으로 또 나올 팔달 재개발지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팔달 3재개발 지구에 인접하고 수원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수원역 엘리시아 소형아파트가 분양을 진행 중이어서 벌써부터 방문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수원역 엘리시아는 적은 투자금으로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요즘 같이 은행이자율이 하락하는 시점에서 또 다른 금융 재테크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원역 엘리시아처럼 도시형 생활주택은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전용면적 40㎡ 이하를 분양 받을 경우 취득세 100%면제나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수원역 엘리시아는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하며 연면적 1만4천493㎡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2층~지하 5층은 주차장, 지하 1층~지상 4층은 상업시설, 지상 5층~지상 13층까지는 도시형 생활주택(전용 21.6~38.1㎡)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6세대이며 주차공간은 100%자주식으로 135대가 주차 가능하다.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수원역과 로데오거리는 유동인구 35만 명의 수도권 남부 최대 중심지역으로, 앞으로 팔달 재재발로 들어서는 1만여 아파트까지 입주하게 되면 새롭게 수원역 도심 재개발사업지역으로 각광받게 될 전망이다.

수원역 엘리시아는 현재 골조공사는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데, 2020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투자대비 빠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수원역에서 1호선과 분당선, 수인선(예정), KTX, GTX-C노선(예정)으로 강남까지 15분만에 도달할 수 있어, 수도권 철도교통의 요지로 초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AK플라자, 롯데몰,KCC몰(예정) 등 대형 백화점과 유통시설이 있으며 주변에는 수원R&D사이언스 파크와 SKV1모터스, 도이치월드, 군공항 이전으로 조성되는 스마트폴리스(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목적으로도 관심이 많은 현장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경희대, 성균관대, 경기대, 아주대 등 12개 대학이 산재하고 있으며 수원역 로데오거리와 삼성 수원사업장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것도 투자에는 좋은 조건이라는 평이다.

수원역 엘리시아 분양 관계자는 “무엇보다 수원 팔달재개발 지구에서 올해초부터 분양했던 아파트가 청약통장 1순위로 상상초월의 청약율을 기록하며 전평형이 마감되고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비교적 소형주택인 50㎡~84㎡의 경우 프리미엄이 2억~3억을 호가하고 있고 입주시에는 더욱 올라갈 것 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수원역 엘리시아는 청약통장 유무하고 상관없으며 분양40㎡이하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시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 감면혜택이 있고 오피스텔과 소형주택의 장점을 한번에 누릴 수 있으며, 정부 정책에 따라 지원되는 부분이 많아 인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분당선 환승역인 미금역 4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 시 다양한 옵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매시간 실내 소독작업을 하고 방문예약제로 직원 및 고객분에게 일일이 체온체크를 하면서 안전하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 전원에게 손소독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3시에는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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