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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인기리에 전 타입 1순위 마감
부동산| 2020-03-20 09:00

[헤럴드경제] ‘코로나19’ 여파가 건설 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많은 건설사가 분양을 미루고 있는 것. 하지만 이런 가운데 되는 아파트를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가 그 주인공이다.

실제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가까이 자리한 아파트들은 상당한 프리미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8년 준공된 ‘청당한양수자인블루시티’는 시세에 비해 6,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었으며, 같은 해 준공된 ‘행정타운두산위브더파크’에도 7,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에 따라 천안 청당 일원에도 프리미엄 증가 추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온다.

천안은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며 비규제 지역에 포함돼 수도권 지역과 비교해 1순위 청약 조건, 분양권 전매 제한, 종부세 및 양도세 부담 등 각종 규제의 부담이 적다.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금 시점에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분양을 받아두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향후 분양되는 아파트는 또 다른 부동산 규제가 적용될지 모르고, 주변 아파트들의 프리미엄이 증가했기 때문에 지금 신규 단지 분양을 받아 두는 것이 향후 미래가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계약금 천만 원(1차)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무제한 전매 가능 등 다양한 장점까지 갖췄다. 일반분양 수요자는 내 집 마련의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투자가치가 높아 투자자들의 입맛에도 최적화됐다. 이에 견본주택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신세대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인기리에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된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로, 741세대 중 221가구를 일반분양 했다. 신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59㎡~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청당동 약 9천세대의 맨 앞에 건립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채광을 자랑하며, 동 간 거리가 충분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없다. 약 1만 3천㎡가 넘는 조경시설에는 커뮤니티가든, 잔디광장, 이벤트가든, 힐링가든 등이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입주민 손님들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게스트하우스는 파티형과 원룸형 2개소가 설치돼 이벤트 또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될 예정이며, 4Bay(일부 세대 적용) 설계와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기능성 대형수납공간도 적용된다.

걸어서 5분여 거리에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롯데시네마(예정),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경찰서, 세무서, 국민연금공단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자리한 청수행정타운이 위치해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천안우리병원도 가까이 자리해 있다.

단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남부대로를 비롯해 차로 10분 거리에 천안대로와 KTX 천안아산역이 있어 교통망도 훌륭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2020년 12월 개통 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서천안IC, 5분 이내), 지하철 1호선 쌍용역, 봉명역 등이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접근이 편리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당첨자는 3월 17일(화)에 발표된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당 계약자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성정동 1244)에 오픈 중이며, 바쁜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검색창에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를 입력하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연결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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