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근 신축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개발호재로 빠른 소진 전망

[헤럴드경제] 경기도 평택시 일대에 조성된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의 일부 회사보유분이 특별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대우건설이 공급한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25층 전체 6개동 규모로 총 566세대로 공급됐다. 해당 아파트는 83㎡ 단일면적으로 이번 회사보유분 특별공급 물량 역시 83㎡ 타입이다. 2019년 3월 입주가 진행된 단지로 특별공급분에 대해서는 즉시 입주가 가능해 실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는 브랜드 아파트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웰빙 라이프 설계를 갖추고 있다. 모든 평형이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최신 완충재가 적용돼 있다. 또한 드레스룸, 팬트리 등 각종 수납공간이 반영된 설계 및 친환경 조경,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입지적으로도 소사벌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기존 평택 중심가 아파트에 비해 서울과 가깝다는 점이 메리트로 꼽힌다. 안성IC(경부고속도로)와 오성IC(화성-평택 간 고속도로)가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서울 및 경기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SRT 이용으로 서울 강남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아파트 인근에 BRT 정류장과 국철 1호선 평택역, 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편의시설 및 인프라 구축이 이미 완료돼 주거만족도가 높다는 점도 실거주자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소사벌지구에 상업시설, 병원, 스타필드 등이 집중돼 있어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평택 부동산 시장의 경우 미군기지 이전 및 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재평가가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인근 신축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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