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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주목…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인기
부동산| 2020-06-08 15:10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한 번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추면서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분위기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28일 통화정책 결정 회의를 열고 연0.75%이던 기준금리를 0.5%로 결정했다. 올 3월, 제로금리 시대를 연지 2개월 만이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부동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시중에 유동자금이 늘어 시중은행 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시중은행 금리보다 수익률이 높다. 같은 금액을 은행과 부동산에 투자했을 때 실제 수익률은 어떤지 보면,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제1금융권 정기예금 1년 기본 금리는 최대 1.45%(5월 29일 기준)다. 같은 기간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5.44%로 은행 예금 금리보다 3배 이상 높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한다. 아파트 시장은 실수요자 위주의 정책으로 규제가 더욱 더 강화되어 투자에 어려움이 있다. 반면,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규제가 덜하고 비용 부담도 비교적 적어 접근성이 높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기준금리가 하향 조정된 올해 3월 이후 분양한 신규 오피스텔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5월 인천 서구에서 분양한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1630실 모집에 1만4405건이 접수돼 평균 8.8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부산 수영구에서 분양한 '해링턴타워 광안 디오션' 오피스텔은 546실 모집에 2만4659건이 접수돼 평균 45.1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올해(1월~4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5만3068건으로 전년동기(4만5297건) 대비 약 17.16% 증가했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경우 3만1969건에서 3만7789건으로 1년만에 18.21% 늘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공급하는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264실, 상업시설 총 25실이 공급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고 3~15층은 오피스텔로 마련된다. 원룸형과 투룸형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임대사업은 물론 실수요까지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분양 관계자는 "역대 최저수준의 제로금리 시대를 맞이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며 "특히,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은정부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생활인프라가 풍부해지고 주거환경도 안정화 되기 때문에 미래가치 또한 높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라인 고촌역 아라캐슬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3-1(고촌역 1번 출구 앞)에 운영 중이며, 상담 시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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