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커튼월 설계, 리조트룩 평면으로 집안 어디서든 해운대 바다 및 도심 조망 가능
- 층고 7.5m 인피니티 풀 등 커뮤니티도 바다 조망 가능하도록 꾸며

[헤럴드경제] 주거브랜드 ‘빌리브’로 알려진 신세계건설이 해운대 최중심에 공급하는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가 해운대 최고 오션뷰(바다 조망)를 갖춘 주거시설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실제 단지는 해운대 바다 및 도심 조망을 극대화하는 특화설계를 곳곳에 도입해 입주민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유리 커튼월 설계를 도입하여 세대 내 조망권을 극대화 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차별화된 외관도 갖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대 내 특화설계로 리조트룩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거실, 방, 욕실 등 집안 어디서든 해운대 바다와 도심을 바라 볼 수 있도록 꾸몄으며, 특히 욕실의 경우는 호텔형 디럭스 욕실 설계와 오션뷰 스파를 도입해 욕조에서도 해운대 조망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빌리브패러그라프 해운대 스위트 타입 이미지

뿐만 아니다. 단지 내 마련되는 최고급 커뮤니티 역시 해운대 조망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오션 뷰와 스카이 뷰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층고7.5m 높이의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해운대 오션 뷰가 가능한 듀플렉스 사우나와 3면 개방 파노라마 뷰를 갖춘 클럽라운지, 피트니스 등이 구성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해운대 파노라마 뷰를 바라보며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조망 외에도 해운대가 자랑하는 해변라이프를 단지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실제 단지는 해운대 최중심에 위치해 직선거리 약 200미터, 도보 약 3분이면 해운대 해변가를 산책할 수 있다. 또한 동백섬, 부산 아쿠아리움, APEC나루공원, 해운대 온천,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의 자연환경과 해양레저관광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해운대가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단지의 조망권을 높이는데 특히 힘썼다”며“그 결과 단지에서는 수영만, 광안대교, 동백섬, 해운대, 달맞이길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365일 누릴 수 있어, 입주민은 그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특별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해운대 조망을 극대화한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특화설계와 주거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주거공간은 최대 2.6m의 천장고로 개방감과 일조량을 높였다. 또 독립된 서브공간을 누릴 수 있는 복도식 설계를 도입하고, 주방과 다이닝 공간을 분리하는 등 프라이빗 개념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천연석 아트월, 엔지니어드스톤 등의 고급마감재를 사용해 삶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삶의 질을 높여줄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시큐리티 서비스(컨시어지 데스크)를 비롯해 카셰어링 서비스, 실 청소 서비스,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등을 예정 중이며, 해운대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특화서비스로 프리미엄 요트 연계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해운대구 우동 645-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8층, 총 284 Units 규모로 조성된다. 스튜디오, 테라스, 스위트 등 다양한 타입의 평면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타입 별 가구수는 ▲스튜디오 타입 148 Units(전용면적 22~46㎡) ▲테라스 타입 16 Units(전용면적 28~51㎡) ▲스위트 A타입 90 Units(전용면적 91~96㎡) ▲스위트 B타입 30 Units(전용면적 127~159㎡)로 구성된다.

단지는 현재 부산과 서울에 각각 갤러리를 마련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내부평면(VR), 컨시어지서비스 등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의 구체적인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강좌 및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패러그라프 부산 갤러리’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센텀고등학교 옆)에 위치하며, ‘패러그라프 서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61 네이처포엠 빌딩 2층(청담동 명품거리)에 마련된다. 


rea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