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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의 특급 교통망 품은 ‘서면 위클리스타’ 주목
부동산| 2020-06-16 09:39

하루 유동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는 부산 서면은 쇼핑부터 문화, 교통, 금융까지 밀집해 있는 전국 규모의 핫플레이스다. 2014년에는 인근에 부산국제금융센터까지 들어서 직장인 수요까지 늘어나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갖춘 곳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서면 일대를 아우르는 부산진구는 부산에서도 1~2인 가구가 많은 지역이며, 2018년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이후 분양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의 특급 교통망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 ‘서면 위클리스타’가 모델하우스 오픈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226-1번지에 299실 규모로 들어서는 서면 위클리스타는 초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수요를 보유한 오피스텔로,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분양 불패 키워드인 ‘더블 역세권’의 입지로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면역과 범내골역, 2호선 서면역, 전포역,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의 5개 역사와 인접하며,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 광역 교통망까지 갖춰 부산 내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태화백화점, 현대백화점, 서면지하상가, 전통시장, 서면 1번가, 전포카페거리 등 서면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걸음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어 부전동과 전포동, 문현동, 범천동, 부암동 등의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중심인 서면에 자리 잡는 서면 위클리스타는 문현금융단지의 임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26일 모델하우스 오픈 할 예정이다”라며 “서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신축 오피스텔인 만큼,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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