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계성건설이 8월 익산 모현동에 ‘모현 이지움’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은 2020년 익산시 최초 민영 일반분양 공급으로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현동은 익산의 신흥 상권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인 만큼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전북 1위 건설사 계성 건설의 브랜드 파워까지 조화를 이루면서 익산 지역 주택 수요층의 주거 선호도는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배산체육공원, 익산배산공원, 모현공원 등과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가 인접해 다양한 문화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모현동은 영등동과 함께 익산 시민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있는 황금입지로 알려져 있다. 이리모현초의 경우 도보로 등교할 수 있고 영만초, 이리남중, 전북제일고, 이리고 등의 학교가 밀집돼 명문학군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익산시립도서관이 단지에 인접해 아이들 교육에도 적합하다.

모현 이지움은 무왕로, 선화로, 군익로를 이용해 시내 이동이 용이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다이렉트 교통망을 갖췄다.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인근에 KTX 익산역과 익산 공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주변 광역도시로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망 역시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상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가변형 구조를 활용해 보다 넓고 시원한 공간감을 확보하고 현관과 주방 대형 펜트리장, 안방 드리스룸, 침실 붙박이장의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거실과 다이닝 공간의 일자형 배치로 주부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한 구조를 갖춰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대할 수 있다.

모델 내부에는 삼성 무선 홈 IOT를 적용했으며 KT 인공지능 스마트홈서비스, 음성인식 자동제어 등 AI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이 연동되는 세 개 카드 소지 시 지하 공동 현관 자동 개방 및 자동 E/V 콜 기능 등 원패스(One-Pass)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계성건설 관계자는 “익산은 입주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상당수에 달하고 노후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모현 이지움은 익산 최고의 관심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견본 주택은 익산 모현이지움 현장 인근 내 8월 중 개관할 예정으로, 세대 구성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84㎡ 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현 이지움은 전북 익산시 모현동 660-5번지에 들어서게 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8층까지 3개동으로 총 207세대가 공급된다. 단일 평형으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고 선호도가 높은 84㎡의 전용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며, 모든 단지가 골든뷰로 단지 바닥 높이는 4m 이상 높게 시공됐다. 한편 ㈜계성건설은 전북 종합건설 업체에 대한 2018년, 2019년, 2020년 시공능력 평가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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