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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라포엠” 아파트 분양, 9월 공급 예정
부동산| 2020-08-24 17:03

[헤럴드경제]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책이 나오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고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8년간 장기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년 전세 아파트의 경우 일반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품질의 새 아파트를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장기적으로 임대해 월세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분양 아파트나 공공임대주택을 받기 위해선 청약통장이나 주택소유여부 등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이유로 분양 받기 쉽지 않지만 민간임대아파트는 이와 다르게 지역거주우선이나,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경남 하동군에 8년 민간임대아파트가 최초로 공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올 전세 명품 아파트 단지인 “하동 라포엠”이 바로 그 현장이다. 이곳 하동 라포엠은 중산층을 위한 고품격 명품 임대아파트로 거주생활을 8년 동안 보장 받는 것은 물론 기존의 임대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명품 주거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일반분양 아파트 수준의 뛰어난 마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경남 하동군 읍내리 191-1 일원 너뱅이들 택지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개동 총 120세대 규모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 및 실내 환기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동 최초 전세대 LED등 설치와 지하주차장 설치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입지환경 또한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슈퍼, 하동공설시장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관공서 및 보건소도 가까이에 있어 이용하기 좋다.

최근 들어 아파트 단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그린 프리미엄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 섬진강과 하동송림공원이 위치해 있어 탁 트인 조망 권은 물론 쾌적한 공원 특화 친환경 단지를 자랑한다. 

자녀교육에 필요한 학군도 이용이 편리하다. 하동초등학교와 하동중, 하동고, 하동여고 등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해 통학이 편리하다. 

가장 눈여겨볼만한 임대아파트 단지만의 장점인 세금부담이 전혀 없다. 이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어 그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고 있어,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까지 안심할 수 있다.

원금 보장도 완벽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앞으로의 부동산 금액 등락에 대한 확실성이 없을 경우에도 내 자산에 대한 보호가 완벽히 이뤄진다.

하동 라포엠 분양 관계자에 의하면“ 하동최초의 8년 올 전세 아파트 단지로 일반분양 아파트 이상 가는 품질과 혁신 설계로 명실상부 하동 최고급 아파트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동 라포엠’ 의 견본주택은 경남 하동군 광평리 1-2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9월 중 오픈 예정에 있다. 오픈 즉시 청약통장 이나 주택소유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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