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덕성산 자연 환경 모두 누리는 ‘의왕 라피아노’

경기 의왕시에 공급되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의왕 라피아노’ 조감도(제공=알비디케이콘스)

[헤럴드경제] 미세먼지 등 극심한 대기질 악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공세권, 숲세권 같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은 주거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직주근접, 교통여건 등의 기존 강점들에 더해 풍부한 녹지와 자연을 접하는 친환경 주거 단지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숲세권에 더해 인프라까지 잘 마련된 단지라면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주거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분양가 대비 매매가 상승률도 상당한데, 특히 수도권의 경우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이 전국 평균의 절반도 채 되지 못하는 만큼 숲세권에 대한 희소가치가 더욱 높다.

이달 선보일 예정인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 ‘의왕 라피아노’는 이러한 ‘숲세권’ 조건을 갖춘 대표적 단지다. ‘의왕 라피아노’는 경기도 의왕시 삼동 621 단독 B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58가구로 조성된다.

‘라피아노’는 단독주택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개인의 취향에 맞춘 공간 조성을 통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단독주택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2차와 3차 사업지가 ‘2018 한경 주거문화대상’,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 단독주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라피아노 브랜드 자체로 ‘2020 조선일보 선정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의왕 라피아노’는 풍부한 숲과 공원을 품은 입지가 특징으로 의왕시를 대표하는 산인 덕성산이 단지를 감싸면서 덕성산 산책길을 포함한 녹지, 생태공원, 하천 등이 인근에 자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전망이다. 단지 내 조경 시설과 공원을 배치하는 것 외에 자연 그대로를 생활 속에 녹인다는 점에 주거 쾌적성을 중시하는 수요층도 높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가구에 개인 정원, 테라스, 다락방 등을 설계하며 기존의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없었던 특별한 주거 환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공간들은 입주민의 취향대로 홈카페나 영화관, 미니 수영장, 자녀나 반려동물의 놀이터 등으로 꾸밀 수 있다. 필로티형, 차고형 등 다양한 타입의 평면이 제공되며, 각 가구가 모든 층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웃 간 층간소음에도 자유롭다.

이와 함께 삼성 홈 IoT 시스템도 적용된다. 삼성 홈 IoT는 사물인터넷시스템과 인공지능기능을 결합한 기술로, 음성만으로도 다양한 기기를 한 번에 작동하고 제어할 수 있다. 공기 질과 온도, 습도 조절이 가능한 삼성 에어 모니터 역시 기본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현재 이마트, 하나로마트, 부곡동 주민센터, 스포츠센터 등이 운영 중으로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 시설로는 의왕덕성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 의왕부곡중학교, 의왕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 길이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인근에 ‘의왕파크푸르지오’를 비롯한 1,700여 세대의 주거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이에 따른 추가적인 인프라 개발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교통망도 편리하다. 우선 단지와 영동고속도로 부곡IC가 가깝고, 덕영대로,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신부곡IC, 평택파주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달 9월에는 수원외곽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될 예정으로 교통 혼잡도와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대중교통으로는 1호선 의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교통 호재를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의왕시가 GTX-C 의왕역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서 이에 따른 교통망 확충 및 지역 개발까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의왕 라피아노’ 홍보관은 9월 오픈 예정으로, 경기도 의왕시 삼동 580-2에서 사전 예약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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