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보다 상승 폭이 확대 되었고 신고가 행진도 서울 강남·북 모두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시장 전반에 거래를 어렵게 만드는 규제가 많아 유통 물량이 줄고, 매물의 희소성이 높아져 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청약홈에 따르면 이번달 아파트 분양실적은 한 곳도 없다.

이로 인해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거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사업의 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조합원이 사업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청약 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중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33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강광장’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입지적 특성상 잠실과 강남에 인접하고 한강과 가까우며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한강광장’이 들어설 광진구는 동서울 터미널 현대화 사업과 아차산지구단위계획구역 등 대형 개발호재가 추진 중이라 역세권을 중심으로 정비 여건이 마련되어 교통, 문화를 비롯해 전반적인 생활 환경의 개선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또한 ‘한강광장’은 최근 선호되는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싱글족이나, 신혼부부에게도 적합하다. 게다가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등과도 근접해 직장인들의 출퇴근에도 무리가 없다.

최근 아파트의 필수요건인 숲세권 역시 갖추었다. 단지 인근에 아차산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광나루한강공원, 구의공원 등이 인접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적절하다.

또한 ‘한강광장’은 3.3㎡당 2100만원대 합리적인 공급가를 자랑한다. 이는 실제 인근 광장동 신동아파밀리에 3.3㎡당 4100만원대(2020년 7월), 광장동 힐스테이트가 구25평 5900만원대(2020년 8월)에 거래 된 점과 비교해 보아도 저렴한 공급가이다.

한편, 한강광장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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