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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오션뷰 프리미엄 갖춘 부산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분양 앞둬
부동산| 2020-10-05 10:47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내 집 마련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공원과 가까운 ‘공세권’부터 숲과 가까운 ‘숲세권’,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마운틴 뷰’ 등의 프리미엄을 갖춘 곳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프리미엄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다고 여겨지던 오션 뷰를 품은 곳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오션뷰를 볼 수 있는 대부분의 현장에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청약율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부산을 넘어 부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송도에 전 세대 오션뷰를 적용한 시그니처 하우스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건설사인 ㈜유림E&C가 시공을 맡는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부산 서구 암남동 123-2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총 376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에서 비치 오션뷰와 해상케이블카 오션뷰를 누릴 수 있으며, 건물 내에는 인피니티풀과 피트니스, 멀티라운지, 리빙 스페이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덕분에 집에서 주거와 휴양을 모두 누리기를 바라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남항대교~부산항대교~광안대교 등 부산 전역을 잇는 해안순환도로와 을숙도대교, 김해국제공항,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KTX부산역, 1호선 자갈치역 등을 통해 부산의 주요 거점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가덕신공항과 1호선 자갈치역~다대선 장림역 간 트램(송도선)도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천마산 복합 전망대·관광 모노레일 조성 사업과 북항 재개발 등 굵직한 호재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송도의 하늘과 바다를 모두 품은 시그니처 하우스로, 차별화된 조망권과 실속 있는 구조, 고품격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라며 “다주택자의 종부세 중과에 해당하지 않고, 청약통장이나 전매제한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분양 수요가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10월 중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474-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상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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