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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마감에도 견본주택 방문 줄이어… 전매제한 1년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부동산| 2020-10-07 10:28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대우건설 시공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당첨자 계약도 순항이 예상된다. 지난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7.2대 1로 전 타입 청약을 끝냈으며, 이후에도 견본주택 예약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어서다.

특히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1년을 적용 받는 아파트여서 구매부담이 적은 것도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향후 완주 내 공공택지 분양은 3년으로 강화되어 분양 받는데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지역 내 분양될 아파트도 드물어 브랜드 새 아파트 희소가치 역시 더욱 높다.

현재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관람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 오픈 이후 모든 타임이 마감되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는 1순위 청약 마감으로도 연결됐다.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에도 만족도가 높았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소비자들은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에 호평도 쏟아냈다. 전 세대 개방감높은 4베이를 적용하고, 4룸(84㎡A∙B) 혁신 설계도 갖춘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며, 골프연습장, 독서실, 피트니스, 어린이집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대우건설만의 공기 청정 시스템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도 설계된다.

청약을 넣은 최모씨는 “기대했던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나온데다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 계약이 바로 끝날 것 같다”며“이 아파트에 살면 지역 랜드마크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꼭 당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 에코시티가 차량으로 7분 거리에 불과한 점도 돋보인다. 특히 에코시티는 최근 집값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코시티 ‘더샵 2차’ 아파트는 8월 전용면적 84㎡타입이 5억7500만원에 거래돼 서너 달 사이 1억원 넘게 뛰었으며, 이에 따라 에코시티와 가까운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을 시장에서도 눈여겨보는 모양새다.

부동산 전문가는 “완주 뿐 아니라 전주, 익산 등 주변 지역 수요자들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지역 부동산 상황이 좋고 에코시티 내 집값이 크게 오른 만큼 향후 상당한 웃돈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2블록(삼계읍수계리70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

10월 1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10월 23~26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322-1(완주소방서 옆)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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