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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주거·문화 3대 인프라 모두 갖춘 오피스텔 루나플라체 인기
부동산| 2020-10-08 10:42

[헤럴드경제] 가산 디지털단지, 구로 디지털단지 등의 G밸리를 중심으로 금천구에 기업들과 지식산업센터가 모이면서 오피스텔, 아파텔 같은 1~2인 가구의 소형 주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금천구는 IT 및 정보통신 관련 기업 1만여개, 약 16만명 이상의 종사자가 모여들고 있지만 소형 주거 시설의 공급이 부족해 G밸리 인근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한 상황이다. 게다가 아직 입주를 앞두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빌딩들도 줄줄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금천구의 소형 주택 공급난은 앞으로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독산역 인근에 신축 오피스텔 ‘루나플라체’가 분양을 시작하면서 실거주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홈플러스, 하이마트, 롯데시네마, 현대지식산업센터, 금천우체국 등 인근 대형 쇼핑몰과 문화시설, 관공서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생활환경과 동시에 반경 10km 이내에 G밸리, YBD, CBD 등이 있는 오피스 권역으로 최고의 오피스텔 입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개통이 예정된 신안산선 신독산역의 교통호재도 루나플라체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신안산선은 약 3조 3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서울역에서 여의도역, 광명역을 거쳐 안산 한양대역까지 총 44.7km에 달하는 광역 철도 노선이다. 루나플라체는 신안산선 신독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1호선 독산역에서 도보로 약 8분의 더블역세권 환경을 갖춰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인근의 직장인 밀집 지역인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를 도보로도 이용 가능한 위치에 있어 인근 직장인들에게 출퇴근이 가장 편리한 오피스텔로 꼽힌다.

신축 오피스텔답게 설계 면에서도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있다.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Bay 1.5~2룸으로 설계했다. 이밖에도 천정형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최신 빌트인 가전을 제공하고 홈네트워크, CCTV, 무인 경비 시스템 등 안정성 높은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최근 오피스텔 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G밸리 인근의 1~2인 가구 비율이 빠르게 급증하는 추세”라며, “입주 대기 중인 지식산업센터와 오피스 빌딩은 많은 반면 신축 오피스텔의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라 루나플라체는 조기에 분양 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루나플라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 금천구 범안로 1212, 121호 분양홍보관에서 알아볼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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