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경주법주, 설 명절 전통명주 선보여
뉴스종합| 2021-02-01 08:45
[경주법주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주법주(주)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경주법주’, ‘화랑’, ‘경주법주 초특선’을 선보인다.

경주법주는 100% 우리 쌀과 우리 밀 누룩으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숙성된 맛과 깊은 향을 자랑한다.

술이 돼 나오기까지 100일이나 걸려 예로부터 백일 정성으로 빚은 술이라 해 ‘백일주’라 불리기도 한다.

제품으로는 700ml 유리병, 900ml 도자기, 선물용 백호세트(700ml 2병, 원컵 1병 포함) 등이 있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 및 자체 생산한 누룩과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150일 동안 저온 장기 숙성을 해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용량은 375ml 낱병 또는 세트로 구입 가능하며 세트(375ml 병, 전용잔 2개 포함)는 1만원대 가격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패키지 디자인은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꽃잎 이미지와 화(花)자를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레이션이 적용돼 있다.

경주법주 초특선은 몽드셀렉션 7년간 연속해서 금상을 수상한 경주법주(주)의 전통주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수제 청주다.

연간 1만8000병만 생산되며 쌀알을 79%까지 깎아내는 고도의 정미 과정을 통해 남은 21%의 쌀알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경주법주’, ‘화랑’ 은 전국 이마트·홈플러스·농협하나로 등 대형매장과 편의점, 중소형마트에서, ‘경주법주 초특선’은 전국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에 그리움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술, 경주법주’와 함께 즐거운 설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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