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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50’ 윤석열 “퇴근인사때 응원 시민에 울컥”
뉴스종합| 2022-01-18 15:19
[윤석열 페이스북]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대선 D-50일을 맞아 선거운동을 돌아보며 "퇴근인사때 시민들의 응원에 울컥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선대위를 해체하며, 변화된 윤석열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소중한 것들을 많이 배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윤석열 페이스북]

이어 "민심이 정답이며, 퇴근인사를 할때 환하게 응원해주는 분들을 보며 울컥하고 말았다"며 "2주의 변화에 대한 응원을 5년의 성공을 위한 지지로 바꾸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남은 50일, 초심을 잃지 않고 대선 승리를 향해 달려가겠다"며 "변화는 시작됐고, 우리 함께 정권교체를 향해 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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