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화천 평화의 댐 인근서 신원미상 남아 숨진 채 발견
뉴스종합| 2022-08-11 10:16
[연합]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화천 평화의 댐 선착장 인근서 신원미상 남아 숨진 채 발견

11일 오전 9시께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 댐 선착장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이날 10살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가 선착장 쪽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가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일대에서 최근 접수된 실종 신고는 없었다"며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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