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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닥>“JCE 올해 폭발적 성장, 목표가 2만6000원” 미래에셋證
생생코스닥| 2011-02-08 10:23
미래에셋증권은 8일 온라인게임업체 JCE(067000)에 대해 “신규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상용화 성공으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2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기업분석(커버리지)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정우철ㆍ우윤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해외 수출이 향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기대작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2’의 서비스도 올 여름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JCE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무려 680.7% 증가한 2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02.7% 늘어 43.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타일 풋볼이 국내 PC방 점유율 10위권을 유지하면서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상반기에 중국 등 게임인구가 많은 국가로의 수출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증권은 JCE가 내년에도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의 동반 해외 로열티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45.2%, 63.6% 증가하는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추정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un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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