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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 개최
뉴스종합| 2011-05-17 08:30
지식경제부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장에서 ‘제3차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는 환경규제에 우리 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늘 7월부터 제품과 포장재의 탄소배출량 정보를 공개하게 하도록 한 프랑스의 ‘탄소 라벨링’ 제도 등 국제 환경규제의 최신 동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유럽 신화학물질관리규정(REACH)과 국제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등과 같은 완제품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참여한 업체는 국내외 주요 컨설팅 업체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일반인도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compass.or.kr)에 신청을 하면 가이드라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지웅 기자/goa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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