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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수출입 실무강좌 개최
뉴스종합| 2011-05-17 09:54
외환은행이 18일까지 우수 외국환거래기업의 수출입담당 직원들을 초청해 수출입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제6기 수출입 실무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본점에서 1회차(16일~18일)와 2회차(23일~25일)로 나뉘어 총 6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엔 109개 수출입거래 기업의 실무담당 직원 약 170여명이 초청된다.

주요 내용은 수출입 서류심사 실습과 외국환 거래규정, 신용장거래 분쟁사례와 은행보증서 통일규칙 등 금융부문을 중심으로 거래기업의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위주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본 강좌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거래 수출입기업들은 본 강좌를 매우 유용한 업무연수로 활용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심도있는 수출입전문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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