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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탈북 주민 대상 여의도 금융가 탐방행사
뉴스종합| 2011-07-13 10:22
한국예탁결제원은 KSD나눔재단을 통해 13일 탈북 주민을 위한 여의도 금융시장을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통일부 위탁교육사업인 ‘북한이탈주민 사무지원 양성과정’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대우증권 트레이딩센터와 증권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예탁원은 탈북 청소년과 직업 학교생 등 4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에도 1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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