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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수능형 중심 선발방식 유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조정
뉴스종합| 2011-12-05 07:29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으로 가군 1057명, 나군 400명의 학생을 수능중심으로 선발한다.

정시 모집은 학생부, 논술 중심의 수시모집과 달리 수능이 중심이된다. 모집인원의 50%는 수능 10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뽑는다.

영역별 수능반영비율은 인문계는 우선선발, 일반선발 모두 수리30%, 외국어 30%, 탐구 10%이고, 자연계의 경우는 우선선발은 수리(가)50%, 일반선발은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20%, 탐구 30%가 반영된다. 

탐구영역의 경우 의예과(3과목 반영)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2과목을 반영한다. 단 의예과, 반도체 소프트웨어 학과는 탐구영역에서 3과목을 응시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인문계의 경우 제2외국어와 한문은 탐구 1과목으로 대체 될 수 있다.

정시모집은 배치기준 등 점수 못지않게 경쟁률이 중요한 변수이므로 3년간의 경쟁률 추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균관대는 학생들에게 좀더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해 입시설명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지방을 돌며 입시 설명회를 하고 있으며 오는 11일(일)에는 서울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재원 입학관리팀장은 “입학설명회에서는 2012학년도 모집요강, 전년도 입시결과를 공개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고교현장에서의 정보부족을 해소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학관리팀 (02)760-1355 , http://admission.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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