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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가·다’ 군 587명 수능점수로만 선발
뉴스종합| 2011-12-05 11:21
경희대는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의 경우 가ㆍ나ㆍ다군에 걸쳐 모두 952명을, 국제캠퍼스의 경우 나ㆍ다군에 걸쳐 1016명을 선발한다.

모집군(群)별로 보면 가ㆍ다군은 수능만으로 587명을 뽑는다. 나군은 서울ㆍ국제 두 캠퍼스 모두 모집인원의 70% 내외를 수능만으로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 인원을 수능 70%, 학교생활기록부 30%로 선발한다. 다만 예체능 계열은 실기 점수가 반영된다. 정원 외 전형인 기회균형선발은 수능과 서류 점수를 절반씩 합산해 서울캠퍼스 212명ㆍ국제캠퍼스 222명을 뽑는다. 해당 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학생부는 서류요소의 한 가지로 활용되며 교과 및 비교과영역을 정성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전형요소별 반영방법을 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모집계열 및 전공별로 응시 영역별 가중치를 달리해 표준점수를 변환점수로 환산해 활용한다. 학생부는 인문계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목을,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과목을, 예능계는 국어, 영어 과목을 각각 반영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보면 가군과 다군의 경우 수능 100%, 나군의 경우 1단계 수능 100%, 2단계 수능 70%+학생부 30%다. 정원외모집(기회균형선발-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가구학생ㆍ농어촌학생ㆍ특성화고교학생 전형)의 경우 수능 50%+학생부 50%다. 다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돼 수능 반영 영역 중 1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원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1544-2828, http://iphak.khu.ac.kr











강제상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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