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경 구조자 편의성 고려…야광 인명구조볼 특허출원
뉴스종합| 2011-12-06 11:36
해양경찰청은 주ㆍ야간 해상 익수자 구조 시 익수자의 안전성과 구조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야광 인명구조볼’(사진)을 개발, 특허출원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기존 사용하던 해상 익수자 구조장비였던 구명볼은 무거워 투척거리가 짧고 부력이 약하며 야간에 보이지도 않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에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야광 인명구조볼’은 손잡이 제작 및 야간 식별도 가능하며 부력이 우수한 NBR 소재를 활용하는 등 기존 장비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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