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정진석 추기경 50번째 책 출간
뉴스종합| 2011-12-07 11:30
매년 기독교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을 펴내고 있는 정진석(80·사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이 50권째 책을 출간했다.

올해 사제 서품 50주년을 맞은 정 추기경은 부제 시절에 룸메이트였던 고(故) 박도식 신부와 “1년에 책 한권씩 내자”고 약속했고, 이를 지켜오고 있다.

정 추기경의 50권째 책은 성경을 토대로 재물의 의미를 설명한 ‘안전한 금고가 있을까’(가톨릭출판사 펴냄)이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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