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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역시 재벌가며느리…웨딩드레스 가격이?
엔터테인먼트| 2011-12-29 07:35
이랜드그룹의 며느리가 된 배우 최정윤의 웨딩드레스 가격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올 한 해 결혼한 스타들을 총정리하며 아름다운 신부들의 웨딩드레스를 낱낱이 분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화제가 됐던 것은 단연 최정윤 드레스. 이미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TV조선)와 은지원의 아내가 선택했던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이 드레스는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이 강조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튜브톱 형태로 디자인됐지만 목까지 망사가 덧댄 시스루 스타일과 넓게 퍼지는 스커트 부분은 쇄골과 허리라인을 강조해 아름다운 곡선미를 살려주고 있다. 


최정윤을 새하얀 겨울신부로 만들어준 이 드레스는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수놓은 장인의 손길이 6개월간 묻어난 작품으로 그 가격만 해도 ‘외제자 한 대’ 값 수준이라고 한다.

‘외제자 한 대’를 몸에 걸친 최정윤과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의 결혼식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됐으며 이날의 예식비용은 무려 1억원을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최정윤이 식을 올린 라움은 공연, 전시, 파티 등 상류층들의 행사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VVIP들만 출입하는 곳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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