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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이수만-배용준 제쳐
뉴스종합| 2012-02-20 22:59
연예인 주식부자 1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올랐다.

20일 재벌닷컴은 상장사 대주주로 있는 유명 연예인의 주식지분 가치를 17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양현석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는 2166억7193만원으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보다 65억 5940만원이 많았다.

YG엔터가 SM을 넘어 양현석이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YG 소속 빅뱅의 컴백으로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서 키이스트의 배용준은 3위에 올랐으며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4위, SM 소속가수 보아가 뒤를 이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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