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한지’, ‘빛과 그림자’ 꺾고 월화극 1위 ‘굳건’
엔터테인먼트| 2012-02-29 07:48
SBS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2월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전국 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이 기록한 18.8%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1위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는 16.5%, KBS2 ‘드림하이2’는 7.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샐러리맨 초한지’는 당초 ‘빛과 그림자’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2위에 머물렀으나, 시청률 반등에 성공해 동시간대 시청률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계속해서 이 같은 성적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할아버지 진시황(이덕화 분)의 죽음에 모가비(김서형 분)가 관련됐음을 알게 된 여치(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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