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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롯데캐슬 아르떼…평균 경쟁률 1.66대 1…全주택형 순위내 마감
부동산| 2012-03-05 11:19
역시 강남이었다.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427-1번지 일대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아파트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분양 364가구 모집에 606명이 접수, 평균 1.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84㎡B 타입은 최고 5.0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달 29일 1~2순위 청약접수에서 9개 주택형 가운데 전용 59㎡A, 59㎡B, 121㎡A, 121㎡B, 147㎡의 5개 주택형은 이미 1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초대형인 전용 216㎡는 20가구나 됐던 가장 큰 평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3순위 청약까지 진행된 결과 35명이 접수해 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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