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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풍년기원제’ 열어
뉴스종합| 2012-03-21 09:32
경기도 김포시 지역 농업인의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대량 생산 의지와 염원을 다짐하는 ‘풍원기원제’가 지난 20일 대곶면 율생리 수안산 정상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풍원기원제에는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농업단체장 및 농업인,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현재의 농업은 첨단과학이 접목되고 가공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돼 농업인도 배우고 연구해 실천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능동적인 농업으로 바뀌고 있다”며 “김포 농업인은 국내외 변화를 기회삼아 김포농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가 주최한 풍년기원제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지난 1999년 문수산에서 첫 시작한 풍년기원제는 행사이다.

김포=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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