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식당 운영보다 틈만나면 여종업원에게 딴 마음을?
뉴스종합| 2012-03-26 08:31
인천부평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여종업원들에게 성추행을 일삼아 온 혐의(강제추행)로 요식업 주인 Y(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 1월12일부터 3월2일까지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여종업원 J(60)씨 등 3명에게 혼자 일하고 있는 틈을 이용,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의 방법으로 모두 10회에 걸쳐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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