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 코스피 1770~1860선 박스권이 1800~1900선으로 저점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돼 1850선 회복과 중국 관련주에 대한 베팅전략도 유효해보인다.
다만, 무디스가 이번 주에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등 세계 17개금융기관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경우 오는14일 쿼드러플위칭데이와 맞물려 외국인 수급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17일 그리스 2차 총선을 앞둔 불확실성 등으로 주중반 이후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음은 11일자 주요 증권사 데일리 종합.
<대신증권>
*안도랠리는 가능하다
*자동차에서 ‘IT, 은행’으로 방어 포지션 이동중
*Extreme Alpha Strategy 및 주간Valuation
*항공운송: 인천공항 5월 수송_무난한 실적
*유통/패션산업: 업황 저점, 백화점에 투자할 시기가 다가온다
*스페인 구제금융, 2009년 미국식 해법
*G2, 유로존에 대한 직관
*엔씨소프트와 넥슨, 동맹 관계 체결
*[2H2012 Outlook] 통신서비스 - 변화의 쓰나미에도 주도권은 훼손없다
*국내 주식형 펀드 유입 지속되나 규모 감소
* IT HW (Overweight) - 3분기까지는 그래도 IT다!
*엔씨소프트 (036570) - 최대주주 변경 : PC 게임산업 구조재편의 시작
*차익거래 역회전에 의한 수급 부담 경계해야
<동양증권>
*5월 ELS 발행 동향 및 점검
-발행은 늘었으나 종목형의 경우 상품 구조 변화 필요
*스페인구제금융과 그리스 선거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
-코스피 1810~1900 예상
-국내 증시 추가 하락 전망 반면 상장기업 올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 변하 없어, 멀티플 회복 가능할 것
*엔씨소프트, 게임산업 최대 빅딜
-단순 캐시아웃보다 게임사업 재투자 가능성 높아
<동부증권>
*LG 디스플레이, 2분기 흑자전환은 실패했지만 실적 기대보다 좋다
*6월부터 중국 경제지표 일부 개선될 것
*채권, 현재 금리는 오히려 상방위험
<한화>
*6월 금통위, 명분을 쌓아가는 수순
*5월 중국 실물경제, 부진 지속
*중국 5월 수출입동향: 미국, ASEAN 수출 구조 재편
*중국 5월 CPI, 금리 인하로 예상된 둔화
*실리콘웍스(108320), LG전자 TV용 시스템반도체 아웃소싱 수혜
*엔씨소프트(036570), 신작 기대감은 확대. 지분 매각 사유는 불투명
*코나아이(052400), 글로벌 스마트카드사로 도약
<신영>
*6월 동시 만기일, 매수 우위 전망
*국내 기업들의 컨센서스 추이 안정화
*SBS미디어홀딩스(101060), 미디어렙 정상화에 주목
*호텔신라(008770), 중국 금리인하 최대 수혜주
<우리>
*스페인 자금지원 결정으로 전면적 구제금융 가능성 완화
*채권-스페인 은행권 구제금융은 또 하나의 미봉책
*선물시황-만기부담은 크지 않으나 불씨만 조심
*중국 모멘텀 회복 지연으로 정책조합이 재가동되다
*중국 3년만에 처음 금리 인하: 유동성 장세의 전초
*항공운송산업-견조한 항공수요와 제트유가 하락
*현대백화점-4월 양재점 이슈 이후, 과도한 주가 하락 ! 매력적인 주식 가치
*엔씨소프트-최대주주 넥슨으로 변경..개발력과 운영력의 긍정적 시너지 기대
<키움>
*항공: 수요는 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감소 국면
*주간전망 - 정책 반격 ‘개시’, 당분간 불안과 정책의 공방
<신한>
*안전자산 선호에도 금 가격이 못 오른 이유
-강달러, 인도 수요 부진 영향
-주요국의 통화완화 기조는 장기적으로 금 가격 지지 요인
*좀 더 명확해진 글로벌 정책공조 Round II
-스페인 은행지원 가능성 임박, 유럽사태 단기 분수령
*엔씨소프트(036570):Fact만 바라봐야 할 때
-넥슨과 사업 시너지, 단기 기대는 난망
-김택진 대표 지분 매각은 향후 가버넌스 이슈 우려..목표주가 10% 하향
*中 수출 회복, 경기 둔화폭 제한될 것임을 시사
*오스템임플란트(048260):국내의 성장스토리를 해외에서도
*자동차:CO2 연동 보조금-부담금 제도 시행시 상대적으로 국산차에 유리
<대우>
* 이제 공은 다시 그리스로
-낙관하기 쉽지 않은 그리스의 2차 총선
-그리스의 긴축 의지와 정책의 화답 여부 주목
* 다행히 중국發 충격은 없었다
-5월 중국 경제 지표 아주 심각한 정도는 아닌 듯
* 스페인 구제금융, 위기 해결 실마리 찾나
-스페인 구제금융 지원 결정, 유로존 신뢰 회복에 기여할 듯
-궁극적인 해법에는 부족
* CJ대한통운 (000120)
-CJ대한통운과 CJ GLS 공동운영은 시장의 통합을 가중시킬 것으로 전망
<한국>
* 유럽 대응 기대되는 6월
-미국: QE3 이행 여부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
-유럽: 6월 독일과 유로존 국가 간 입장이 극적 타결, 위기 일단 봉합될 듯
* ECB 경기 부양 의지에 유로화 강세 보인 한 주
* 경제지표 악화 우려로 중화권 증시 약세
* 중국 기준금리 인하, 경기부양 의지 반영
* LG유플러스의 mVoIP 전면 허용은 통신업계 수익에 부정적
-변수는 통화품질, 경쟁사의 대응, 정부의 정책
* 고려아연(010130)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지든 실적은 안정적일 것
* 네패스(033640) 스마트폰발 성장 모멘텀 유지
* 내년부터 음원가격 인상 <삼성>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온라인 음악 사용료 징수 규정을 최종 승인
* 한국전력(015760) 전기요금 인상안 부결은 인상률에 대한 부결 <유진>
-인상 자체에 대한 부결은 아닌 것으로 판단
강주남ㆍ최재원ㆍ오연주ㆍ신수정ㆍ성연진ㆍ안상미ㆍ이지웅 기자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