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KB투자증권, 1:1 맞춤형 투자서비스 ‘KB스마톡 PB랩’ 출시
뉴스종합| 2012-09-03 10:05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은 지점의 프라이빗뱅커(PB)가 직접 고객자산을 운용하는 맞춤형 랩어카운트 상품인 ‘KB스마톡 PB랩’을 3일 출시했다.

KB스마톡 PB랩은 본사 운용팀에서 관리하는 투자유니버스와 투자정보팀에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 범위내에서 운용되는 상품으로, 일정자격과 경험을 갖춘 PB에게만 운용자격을 부여하고 본사 운용팀과 담당 PB의 이중 모니터링으로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고객의 니즈와 투자성향을 가장 잘 이해하는 PB가 고객의 투자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운용한다는 점에서 랩어카운트 본연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이 큰 장점이다.

KB스마톡 PB랩은 최저 3000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수수료는 고객의 의사에 따라 두 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별도의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할 수 있어 목표수익률 관리에도 용이하다.

KB스마톡 PB랩 서비스에 대한 문의 및 가입은 KB투자증권 지점을 통해 할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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