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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THE CMA plus’우대금리 제공 특판 실시
뉴스종합| 2012-09-03 10:06
[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최근 저금리 기조속에서 가입금액에 제한없이 가입기간에 따라 최초 연3.3%에서 최대 연 4.0%의 금리를 제공받고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까지 되는 CMA 상품이 출시되어 안전한 자산운용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김용범)은 3일부터 올 연말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억 한도(선착순 가입)로 ‘THE CMA plus’에 대한 특판을 실시한다.

‘THE CMA plus’는 하루만 맡겨도 최소 연 3.3%에서 1년 최대 연 4.0%의 금리를 입금과 함께 예치기간에 따라 금리가 확정되며, 증권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기간에는 1~90일 3.30%, 91~180일 3.35%, 181~270일 3.55%, 271~364일 3.75%, 365일 4.0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상 일정한 고객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2012년 8월13일 출시)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하여 가입 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정부의 세제 개정안에 따른 세금혜택 축소 분위기 속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의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를 통해 적극적인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HE CMA plus’의 파격적인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익월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타 금융사의 상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치기간과 금액, 전월 급여이체실적 등의 가입제한 조건이 전혀 없다.

서형종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팀장은 “시중의 자산관리통장인 CMA와 비교해 볼 때, ‘THE CMA plus’는

별도의 금액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고수익과 예금자 보호를 모두 추구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절세형 CMA계좌까지 가입 가능하여 자산관리에 큰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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