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미리 만나는 브라질 월드컵…FIFA ‘공식 기념주화’ 발행
뉴스종합| 2013-06-04 10:58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사진>가 발행돼 오는 10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이번 기념주화는 금화 3종, 은화 3종, 공식메달 2종, 핸드오버 금도금 은화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공식 기념 금·은화에는 월드컵 우승컵, 역동적인 축구선수와 원시 문양을 현대화한 독특한 디자인이 선보이고, 공식 기념메달에는 3회 우승팀에게 영구 보존하게 되는 줄리메 컵과 브라질의 멸종 위기 동물 ‘세띠 아르마딜로’를 모티브로 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TM 마스코트인 ‘풀레코(Fuleco)’가 디자인 됐다. 금화 3종·공식메달 세트는 330만원, 은화 3종·공식메달 세트는 44만원, 금화 낱개는 106만7000원과 118만8000원에 판매 된다.

이자영 기자/nointeres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