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인 ‘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이하 ‘코네틱’)의 누적 방문자수가 1억명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코네틱에는 환경 관련 정보와 지식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로 지난 1999년에 문을 열었다. 현재 환경기술, 환경산업 등 15개 분야에 걸쳐 55만건의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돼 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코네틱 방문자수 1억명 돌파를 기념해 ‘환경산업ㆍ기술동향보고서 경진대회’를 연다.

참가 희망자는 환경 14대 주요 이슈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내달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14일까지 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www.keiti.re.kr)에서는 퀴즈를 풀고 환경실천을 서약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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