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강미의 ‘Going together’전
라이프| 2014-02-24 11:19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화가 이강미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서울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강미는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내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작품전을 개최한다. 전시부제는 “Going together”.

작가는 어린 시절 정원에서 보았던 꽃, 새, 닭 등을 한 화폭에 자유분방하게 어우러지게 하며 자신의 추억과 희망을 그린다. 그가 그린 정원은 사색의 공간이자, 삶의 상생(相生)을 곱씹게 하는 공간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이 26번째 개인전이다.


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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