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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메이크업 브랜드 신규 모델 발탁
라이프| 2014-02-24 11:47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안소희가 메이크업 브랜드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2월 24일 오전 안소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신규 모델인 안소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LG생활건강 측은 독특한 개성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인기를 얻은 안소희를 발탁하고,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VDL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소희는 3월 중 신제품인 'VDL 뷰티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지면광고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 함원정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안소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젊고 신선한 감각을 갖춰,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영 프레스티지 콘셉트에 잘 부합한다"며 "타깃 연령인 20대 여성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배우 이병헌, 한효주, 한가인 등이 속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TV 및 스크린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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