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쓰잘데 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ㆍ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라이프| 2014-03-04 18:16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대학장이 산문집 ‘쓰잘데 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문학동네)’,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문학동네)’ 2권을 동시에 출간했다.

이번 산문집은 문학동네 ‘도정일 문학선’의 시작을 알리는 책으로, 저자의 첫 평론집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1994)’ 이후 20년,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2008)’ 출간 이후 6년 만의 단독 저서다. 이번 산문집엔 저자가 1993년부터 2013년까지 20여 년에 걸쳐 신문, 잡지 등에 발표한 다양한 산문을 엮여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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