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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엄지원, 조한선과 행복한 생활 '힐링 아이콘' 급 부상
엔터테인먼트| 2014-03-16 11:56
배우 엄지원이 조한선과 여느 신혼부부처럼 행복한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엄지원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한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안광모(조한선 분)과 알콩달콩 행복한 모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오현수(엄지원 분)는 15년 동안 짝사랑한 안광모와 연인으로 맺어지면서 행복함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보고 있으면 덩달아 즐거워 지는 기운을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엄지원은 힘들어하는 동생과 가족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언니이자 착한 딸 캐릭터로 '힐링 아이콘'으로 급 부상하며 공감을 받고 있다.

정성을 다해 쏟아 부은 그의 감성적 열연은 드라마 속 장면마다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다. 그는 짧은 장면의 작은 부분까지 살려내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의 진가를 보여줬다.

한편 '세 번 결혼 한 여자'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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