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김소정, IT 캐스터 발탁 '여러분의 IT 지수를 책임집니다'
엔터테인먼트| 2014-03-20 11:39
가수 김소정이 IT 캐스터로 발탁됐다.

김소정은 현재 방송 중인 KBS1 '차정인 기자의 T타임'의 '위클리 T' 코너의 진행을 맡게 됐다.

그는 최근 '차정인 기자의 T타임'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활동 중인 가수가 IT 전문 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된 것은 처음이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제작진은 새 봄을 맞아 프로그램의 재미와 활력을 더하기 위해 김소정을 영입했다. 또한 김소정이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했다는 점이 섭외에 한몫을 했다는 전언이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측은 "김소정의 깊이 있고 톡톡 튀는 진행이 시청자의 IT 지수를 책임질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차정인 기자의 T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시 10분 방송되며 KBS 인터넷 뉴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유투브, 팟캐스트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