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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진이한, 근엄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 압도
엔터테인먼트| 2014-03-25 10:06
배우 진이한이 근엄한 카리스마로 하지원에게 경고를 하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0화에서 진이한은 하지원(승냥 역)이 비밀자금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경고했다.



진이한은 빠른 판단력과 눈썰미로 하지원이 자신의 집무실에 무단 침입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그런 하지원에게 문서가 궁금하다면 정식으로 요청하라고 말했다. 이 장면에서 진이한은 근엄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일침을 날리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상승 곡선을 타고 드라마상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진이한은 수려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승마 장면에서는 강한 남성미까지 뽐내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는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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