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신의 선물'(극본 최란 박예경,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은 전국기준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8.8%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날 '신의 선물' 방송에서 조민아(김진희)가 진범에게 감시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 기동찬(조승우)이 김수현(이보영)과 함께 진범의 집을 찾는데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시청률 2.5%,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시청률 26.0%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sbs)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