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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진이한, 승마실력까지 갖춘 팔방미남
엔터테인먼트| 2014-03-26 09:35
배우 진이한이 승마실력, 양궁 실력, 검술 실력까지 갖춘 팔방미남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1화에서 진이한은 연철의 비밀자금을 찾기 위해 광산촌으로 떠나는 장면에서 수준급 승마 실력을 선보였다.

진이한은 연철의 비밀자금이 광산촌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찾기 위해 부하들과 함께 떠났다. 하지만 광산촌에 도착해보니 당기세(김정현 분)가 이미 비밀자금을 가져갔고 진이한은 말을 타고 그들을 쫓았다.



이 장면에서 진이한은 수준급 승마 실력을 선보였으며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못 하는 것이 없는 팔방미남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극 중 무사 탈탈 역할을 맡고 있는 진이한은 수준급 승마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검술 실력과 양궁 실력으로 눈길을 끌며 어떤 연기든지 모두 소화시키는 스펀지 같은 매력을 뽐내고있다.

최근 들어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진이한은 팔색조 매력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 인물로 자리 잡았다. 끝없는 매력을 가진 진이한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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