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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논란' 함익병, JTBC 새 예능 MC 합류…이경규-유세윤과 호흡
엔터테인먼트| 2014-03-26 15:20
함익병 원장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 최유라, 황상민 교수, 이경규, 유세윤 등과 MC로 합류한다.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관심 있어 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뜨거운 네모'에서 이경규와 유세윤이 처음으로 함께 MC로 발탁,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국민 누나 최유라와, 소신발언 함익병 원장, 심리분석의 대가 황상민 교수까지 함께 합류하며 더욱 풍부한 토크를 만들어간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의 MC합류에 '뜨거운 네모'의 제작진은 "이경규와 유세윤의 예능 감각에 함익병원장과 황상민교수가 날카롭고 예리한 분석이 더해져 재미와 깊이를 더할 예정"이라며 "최유라는 토크의 베테랑다운 솜씨로 균형을 유지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껏 보지 못한 핫 하고 파격적인 토크쇼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오는 4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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