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라스',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水夜 예능 정상 '굳건'
엔터테인먼트| 2014-03-27 07:19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늦은 오후 예능 프로그램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나타낸 6.6%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남궁민-홍진영 커플, 우영-박세영 커플, 정준영 등이 출연했다. 출연자들은 솔직하고 가감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오! 마이 베이비'와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밀리언셀러'는 각각 5.0%, 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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