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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리얼-멜로디데이, 정통 보컬 그룹 뜬다
엔터테인먼트| 2014-03-30 15:55
남성 보컬 그룹 소리얼(SoReal)과 여성 보컬 그룹 멜로디데이가 촉촉한 봄날씨에 어울리는 보컬 무대를 선사했다.

소리얼과 멜로디데이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애절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 날 소리얼은 ‘심장이 말했다’를 통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룹 V.O.S를 이을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보컬 그룹의 출격을 알렸다.


멜로디데이 역시 지지 않고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멜로디데이는 ‘어떤 안녕’을 통해 익숙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멜로디데이는 데뷔 2년여전부터 다수의 인기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시청자들에게 그 목소리를 알린 바 있다. 이에 지난 2월 정식으로 데뷔 무대를 가지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14년 데뷔 동기인 두 보컬 그룹이 각각 자신들의 가능성을 드러낸 무대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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