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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오렌지캬라멜-포미닛, 걸그룹 대격돌 시작된다
엔터테인먼트| 2014-03-30 16:05
걸그룹 오렌지캬라멜과 포미닛이 소녀시대와 2NE1에 이어 새로운 걸그룹 대격돌을 예고했다.

오렌지캬라멜과 포미닛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로운 걸그룹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 날 역시 오렌지캬라멜은 ‘까탈레나’를 통해 독특한 자신들만의 색깔을 선보였다. 오렌지캬라멜은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그룹으로 2010년 ‘마법소녀’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이어 ‘아잉’, ‘상하이로맨스’, ‘방콕시티’, ‘립스틱’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의상은 오렌지캬라멜만의 트레이드마크다.


깜찍발랄 오렌지캬라멜에 맞서 포미닛은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포미닛의 신곡 ‘오늘 뭐해’는 신나게 오늘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포미닛은 이에 맞춰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명실상부 섹시걸그룹답게 언뜻언뜻 엿보이는 섹시함은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소녀시대, 2EN1에 이은 2차 걸그룹 전쟁의 승자가 누가 될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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