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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 유아인 본격 밀회 시작 시청률은 소폭하락
엔터테인먼트| 2014-04-01 08:21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 방송된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5회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3.4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062%보다 0.54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1일 방송된 '밀회' 5회에서는 혜원(김희애)의 집에서 머물게 된 선재(유아인)는 준형(박혁권) 몰래 혜원와 밀회를 시작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나갔다.


한편 철없는 상속녀 영우(김혜은)는 어린 연인을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첼로 교수 인주(양민영)는 제자에게 가짜 악기상을 소개하는 등 재벌가와 음악계 이면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한편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밀회' 방송캡처)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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